체스러쉬 공략 6나이트 3드래곤 3어쌔신 4엘프 2휴먼 2언데드 조합

 

안녕하세요 달려라아재입니다. 

얼마 전에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토체스를 다시 켰다가.. 긴 시간에 적응을 못하고 

다시 체스러쉬로 돌아왔습니다. 

제 생각엔 터보모드가 최고입니다. 어휴.. 40분은 너무 길어요. 

오늘은 6나이트 3드래곤 3어쌔신 조합에 대해 알려드릴 예정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이 조합이 플레이하기에도 편하고 공수가 완벽히 보조가 되어

모두 2성으로만 채워도 꽤나 강합니다. 

3성 몇개만 들어가면 1등은 따놓은 거죠.

나이트 조합이 시즌 1 오면서 조금 너프가 되었지만 그래도 이만한 조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안 해서 더 좋아졌다고나 할까요~ 

일단 방어는 6 나이트로 합니다. 185의 아머와 60%의 마법 저항 실드를 60% 확률로 얻습니다. 

워리어가 6명이 모여 100의 아머를 얻는 데에 비해서 

나이트는 2명 4명이 모였을 때에도 시너지를 받을 수 있고 마법 저항이 있어

나이트 쪽이 방어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트 6명에 공격면에서 조합을 맞춰 줄 수 있는 것이

헌터와 드래곤입니다. 

다만 헌터는 뒤를 치는 어쌔신 때문에 중박까지는 몰라도 대박을 치기엔 힘듭니다. 

드래곤은 3명이 모이면 마나 100%로 전투를 시작하기 때문에

드래곤 나이트가 바로 드래곤 형태로 변신을 하여 3성일 경우 공격력이 500이나 증가하고 원거리 공격으로 바뀝니다. 

드래곤으로 변신한 드래곤나이트는 이 게임에서 최고의 딜러입니다. 

나이트 6명과 드래곤 2명을 모아 8명을 만들고

엘프 어쌔신 스팅어와 소드 댄서를 추가해서 10인을 만듭니다. 

소드 댄서는 4성이기 때문에 아무 어쌔신이나 쓰다가 소드 댄서가 나오면 그 어쌔신을 팔고

소드 댄서를 넣어줍니다. 

스팅어는 엘프와 언데드 2중 종족이기 때문에

어비스 나이트와 언데드 시너지를 발동시켜 적의 아머를 20만큼 감소시킵니다.  

초반과 중반까지는 4나이트와 3어쌔신 정도로 버티다가 

드래곤 나이트가 나오면 이제부터는 드래곤 나이트 위주로 경기를 풀어갑니다. 

드래곤 나이트가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입혀야 하기 때문에 

4 나이트와 드래곤 위주로 전투를 하며 모두 2성을 만들어 주려 노력을 합니다.  

15 턴을 넘어가면 하나 둘 탈락하는 유저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꼴찌가 탈락할 때쯤엔 연승이 깨지더라도 돈을 조금 모아 10 렙을 찍어주는 방향으로 게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렙을 찍어주면 일단 1 성이라 할지라도 조합을 맞춰줍니다. 

6나이트 / 3드래곤 / 4엘프 / 3어쌔신 / 2언데드 / 2휴먼 / 1데몬 

이 시너지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바뀌지 않습니다 

보통은 25 턴~30 턴 사이에 게임이 끝납니다. 

호그 라이더와 베놈, 월광 드래곤을 3성을 찍었습니다.  

3성을 찍을 수만 있다면 젤리도 아끼지 않고 3성 만들기에 투자를 해줍니다. 

그래야 벤치에 여유가 생기고 더 좋은 히어로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나이트로 방어를 하고 드래곤과 어쌔신으로 공격을 하는 조합을 알아봤습니다. 

텐센트가 만든 짝퉁이라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 게임만의 장점도 있구요 

만약 오토체스 모바일이 터보모드가 생긴다면 그쪽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소소하게 이 게임을 즐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다른 게임과 다른 공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즐거운 게임 라이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