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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신작모바일게임

영화가 원작인 게임 알리타 모바일 VS WONDERPARK(원더파크)

by 펀펀아빠 2019. 3.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가 원작인 두 게임을 준비했는데요

여러모로 계속 할 게임은 아니라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알리타 모바일은 올해 개봉한 영화인 알리타 : 배틀엔젤을 게임화한 것인데요.

알리타 배틀엔젤은 일본 만화 총몽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고

공중도시 자렘과 거기서 지상으로 버려지는 쓰레기 더미에서 생겨난 고철도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다이슨 이도박사가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사이보그 소녀에게 사이보그 몸통을 주고 원작에서는 강아지의 이름은 갈리라는 이름을 붙여주던데 영화에서는 딸의 이름인 알리타라는 이름을 붙여 줍니다. 이후 영화는 알리타의 자렘과의 갈등에 대해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원작을 5권까지만 읽었습니다.

알리타 모바일은 딱 이 화면.. 게임 들어가기 전 화면이 제일 멋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은 20분도 못해봤습니다. 이게 끝이예요.

게임 화면도 조잡하고 스킬도 구리고.. 암튼 게임은 다운 받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더파크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하고 올해 개봉할 예정인 원더파크입니다.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주인공이 숲 속에서 놀이공원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귀여운 동물들도 나오고 배경이 놀이공원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315일에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작품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정식으로 출시했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자깐 플레이해보니 원작의 느낌을 잘 담아낸 것 같고 그래픽도 깔끔합니다.

하지만 게임성은 제가 아직 영어로만 플레이해봐서 그런지

콜러코스터 타이쿤만큼은 재미가 없네요.

이 게임은 지우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원작이 나오면 아이들과 극장가서 보고

한글화 되기도 기다려 보고 해야겠습니다.

 

그럼 오늘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을 두 개 소개해 드렸는데요

별로네요.

영화는 괜찮은 작품들인데 게임은 별로네요.

다음엔 더 재밌는 게임으로 소개글을 써야겠어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