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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M2020] 맨유 #2 19-20 시즌 더블 달성 후기

by 펀펀아빠 2019. 12. 6.

안녕하세요 달려라아재입니다. 

맨유 19-20 시즌 재밌게 달렸습니다. 

이사크, 홀란드를 영입해서 공격진을 보강하고 

토디보(Todibo)로 수비진을 보강하였습니다.

몇 게임 쓰다가 결국 필존스와 맨유의 히든카드 린가드는 팔았습니다. 

마티치는 개인적으로 괜찮게 생각하는 선수여서 은퇴시켜 주고 싶었는데 

19-20 시즌은 29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20-21시즌에 147.5억원 오퍼가 들어와서 

가고 싶어하길래 라치오로 보내줬습니다. 

처음으로 진열장에 트로피가 쌓였네요.

리그 우승 10번 하고 맨유 접을 생각입니다. 으흐흐흐 

1년 동안 래쉬포드가 41경기 37골을 넣어줘서 게임이 쉽게 풀렸습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고 능력치가 훌륭하고 인품도 훌륭해서 우리팀 주전으로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미래엔 5성 스트라이커인 안수 파티나 파비오 실바에게 밀릴 것 같기도 합니다만 

마르시알은 팔아도 래쉬포드는 계속 함께 할 생각입니다. 

마르시알은 38경기 17골을 넣어줘 래쉬포드 백업을 훌륭히 해주었습니다.

래쉬포드엔 완전히 밀리는 형상이라 언제 팔릴지 모르는 운명입니다. 

공격 지원은 맥토미니와 포그바가 잘 해주고 있습니다.

둘 모두 18도움을 기록했네요. 

에쉴리 영이 14도움을 기록하며 윙백으로 잘해주었는데 20-21시즌엔 은퇴를 합니다.

달롯과 루크쇼가 영의 자리를 메꿀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며 

5성, 4.5성 유망주를 영입하였습니다.  모두 1군에 바로 등용하지는 못하겠지만 

조만간 1군에서 맹활약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티치만 빼고 방출은 하지 않았습니다. 

방출하고 싶은 선수도 있었지만 일단은 맨유의 선수진을 망가뜨리고 싶지 않아 계속 유지 중입니다. 

주급이 감당할 수 있고 제 역활을 해준다면 최대한 유지하며 게임을 진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다음엔 맨유괴담, 그 분의 이름을 부르면 안돼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