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M2020] 왓포드 20-21시즌 리그 우승 후기(유망주 영입 후기)

안녕하세요 달려라아재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 FMM2020 왓포드 두번째 시즌 후기입니다. 

이번 시즌은 스몰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과 

리그 우승입니다. 

FA컵과 챔스는 탈락했습니다.  선수층이 얇아서 경기수가 많았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암튼 두번째 시즌에 리그 우승이라 정말 기뻤습니다. 

왓포드 밑에 있는 익숙한 이름의 클럽들.. 리버풀, 토트넘, 맨시티, 맨유, 첼시, 아스날 

이 클럽들을 제치고 왓포드로 우승했습니다~ 하하하핫

뭐 게임은 이적생들이 다 헤결해줬습니다. 어떤 선수들을 영입하고 방출했을까 살펴보기로 하지요~

라이프치히에서 두명의 센터백을 영입했습니다. 

우파메카노 990억, 코나테 650억 이 둘이면 센터백은 끝난거죠. 앞으로 10년 쓸 예정입니다. 

절대 절대 팔지 않을거예요.

안수파티는 마지막에 영입한 선수라 제외하고 

레알소시에다드에서 타깃형 스트라이크 유망주인 이삭(Isak)을 800억에 영입했습니다.

상당히 꿀 영입인게 영입하자마자 15골 이상은 무조건 넣어줍니다. 토트넘에서도 꽤 괜찮은 영입이였습니다. 

윙백 유망주 본좌인 맥스 아론즈도 영입했습니다.

꽤 저렴한 금액은 640억에 영입했습니다.

아놀드는 영입하기가 거의 불가능 할 것 같기 때문에 아론즈를 꼭 영입합시다. 

방출한 세명은 임대를 다녀온 세명인데

왓포드에 오니 다 불만뜨고 방출을 원해서 세명 다 팔았습니다.

다 젊고 좋은 선수들인데 특히 퀴나는 이번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는데

하반기 내내 불만이 떠서 어쩔 수 없이 방출했습니다. 

우파메카노 포지션 재 훈련을 통해 중미까지 활약할 수 있습니다. 

벌써 패스가 17이고 주력 지구력 몸싸움 모두 준수하기 때문에 990억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우파메카노와 함께 라이프치히에서 영입한 코나테 역시 센터백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패스와 주력, 지구력은 우파메카노보다는 다소 떨어지네요.

좌우를 가리지 않고 활약해주는 아론즈.  이번 시즌 9개 도움을 올렸습니다.

포지션 훈련을 해주면 좌우를 가리지 않고 나이가 어린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기량 하락으로 디니가 나간 후에 왓포드의 상징이 된 두쿠레 선수입니다. 

올해 가장 많이 뛴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포지션 훈련으로 공미까지 활약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올렸습니다.  

만능 스트라이커 홀란드. 이번 시즌 하반기부터는 큰 클럽으로 이적이 하고 싶어 불만이 떠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1500억원에 바르셀로나로 보내주었습니다. 

이번 시즌 왓포드로 플레이하며 경기가 안 풀리는 시점이 있었는데 

그때가 홀란드 부상기간이였습니다. (너무 혹사시켰나봐요) 

이번 시즌 공격수 최고 본좌가 아닐까 합니다. 

홀란드보다 한 골 더 넣은 이삭. 

홀란드가 만능형이라면 이삭은 타깃형으로 코너킥 상황에서도 골을 잘 넣어줍니다. 

이번 시즌 인포로 주 득점원으로 활약한 그린우드. 

아직 나이가 어려서인지 토트넘 손흥민만큼의 활약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19살이니 조금 더 키워볼게요. 

올해 보스만 룰로 자유영입한 발로텔리 12골을 넣어 체면치례도 하고 

젊은 선수들과 함께 공격수 로테이션을 훌륭하게 돌았습니다.

영입 자금이 없다면 보스만룰로 발로텔리 영입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퀴나. 나이도 어리고 패스도 19여서 진짜 팔기 싫었는데 반년간 불만이여서 어쩔 수 없이 팔았습니다. 

 

왓포드 세번째 시즌으로 넘어가겠습니다.